코로나 19가 잠잠해져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금, 이태원부터 홍대까지 확진자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며 다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 와중에 인천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그런데 인천 확진자 2명이 700명, 300명 규모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또 교회만 욕한다”, “인천 아침부터 안전문자로 폰 터지는줄..”, “제발 큰 전파 없이 지나가길..”, “예배할 때 마스크 쓰고 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수원에서도 볼링장을 다녀온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병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더 촉구되는 상황이다.
한편 13일 기준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전국 120명으로 늘었다.
더욱더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강력한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