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광희는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광희는 자신이 방송 출연이 뜸했던 이유에 유재석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광희는 ‘실은 유재석에게 삐친 것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이 작년 하반기 새로 시작한 MBC ‘놀면 뭐하니’에 자신을 불러주지 않아 섭섭했다는 것이다.
실은 광희는 여러 프로그램들로 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유재석의 조언을 듣고 거절했었다.
광희는 어머니와의 일화를 통해 덧붙여 설명했다.
광희 어머니는 최근 광희가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는 이유를 물었고 광희는 선배님 중에 방송을 줄일 것을 제안한 선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라며 “그 선배가 자신을 믿고 기다릴 것을 권유했다” 라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누군데 기다리라고 하는 거냐’라며 화를 냈고 광희는 ‘유재석’임을 밝혔다.
조언자가 유재석임을 안 어머니는 ‘그렇냐. 그분께서 너에 대한 계획이 있으실 거다’ 라며 유재석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내 폭소케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희 보고 싶어요!”, ”광희 너무 호감”, “광희 방송에서 더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등 광희를 응원하는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