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엄카 쓰는 이유
더뱅커에 나오는 이분은 공주 유명 왕갈비식당 주인의 금쪽같은 늦둥이 … 즉 그냥 돈 많은 집 자식이다.
근데 지금은 부모님이 금전적 지원을 끊어서 상사 집에 얹혀 사는데 상사 딸 시험 기간이라 눈치보여서 사무실에서 텐트치고 자게 된다.
“아 월급 받아 다 어디다쓰고 사무실에 텐트나 치고 지냅니까?”
“은행원 맞아?” (얘네 은행원임)
“생활비, 용돈은 다 부모님한테 받아쓰고 내 월급은 꼬박꼬박 조금이라도 저축을 해야!!”
“훗날 증여세를 쪼끔이라도 줄일 수 있는 거야!!!”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자 아니여도 다들 이러지 않나..?” ㅋㅋㅋㅋ” “양극화 줄일려면 필수기는 함. 문제는 진짜 부자들은 싱가폴이나 파나마 맨섭 같은 조세회피처나 이중국적 얻어서 회피하는게 문제” “성인인디 생활비를 받아쓴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