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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이 딸 ‘케이’ 줄 음식으로 ‘카레’ 골랐던 이유


‘SKY 캐슬’에서 김주영이 카레를 준비하고 노란색 크레파스를 산 이유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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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SKY 캐슬’에서 김주영이 딸 케이를 위해 직접 카레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JTBC ‘SKY 캐슬’

이날 김주영은 딸에게 가기 전 문방구에 들러 노란색 패키지 크레파스를 준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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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동안 극중 김주영에게서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과거를 회상하던 김주영은 어린 케이와 남편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JTBC ‘SKY 캐슬’

망원경을 보던 케이는 아빠에게 “아빠, 별이 빛나. 저거 어린왕자가 사는 별이지? 소행성 B612, 아빠 나도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것 키울래”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아빠는 “뭘 키울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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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케이는 “노란색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니까, 노란색을 키울거야”라고 대답했다.

JTBC ‘SKY 캐슬’

김주영은 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인 노란색 패키지의 크레파스를 사고 이불도 노란색으로 준비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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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한 음식도 일부러 노란색 카레로 준비했고, 실제로 케이는 카레를 보자마자 기뻐하면서 바로 먹으려했다.

JTBC ‘SKY 캐슬’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디테일 장난아니다”, “연출 소름..”, “왜 카레인가 했더니..대박이네”, “쓰앵님 딸 사랑하시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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