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북전쟁이 나면 최전선에 설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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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고 권위자인 ‘김정은’이 목숨이 위태하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해서는 워낙 폐쇄적인 국가라 사실확인이 어렵다.
그리고 김정일 때도 있었던 건강이상설이 터지면 한결같이 북한의 도발이 일어난다.
그럴 때마다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첫 번째로 나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터넷 특공대다.
공익부터 시작해서 해병대까지 존재하는 이 특공대들은 북한의 도발이 시작되자 모두 한결같이 군복을 꺼내입으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솔저69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 4년차 끝나도 군복 꺼내는데 ..ㅎㅎㅎ
멋져요…
100킬 0뎃 예약 ㅅㄱ
거의 커닝파퀘 할 것 같은 파티원들이네
??리정혁씨?
상황판단 빠른 김일성 빌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은 북한에서 도발을 하고 정말 대한민국 전체가 전쟁에 직면하게 될 뻔 했을 때, SNS에 군복 따봉 퍼레이드를 했던 사람들로 많은 뭇매를 맞고 현재 게시물을 다 내린 상태다.
멋지게 군복까지 꺼내입고 인증샷을 꺼내면서 욕을 먹은 이유는 현역들도 가만히 있고 정말 군인들은 가만히 있는데 공익 요원을 포함한 이들이 안보의식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너무 위험을 조성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참전하게 되면 직면하는 상황과 허세만 부리는 예비군들의 현실
그리고 허세 페북 따봉충 예비군들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