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다른 배우들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 반가웠던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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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배우 박소담과 장기용, 조진웅, 하정우가 각각 블랙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 입은 채 임수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미국 LA에서 배우 송강호, 하정우, 조진웅, 임수정, 장기용, 박소담과 박찬욱 감독 부부, 봉준호 감독 부부가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만남은 CJ그룹 이미경 회장이 주최하는 ‘HAMMER GALA EVENT’ 참석이었다.
해당 이벤트는 프리 이벤트와 갈라 이벤트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각 드레스 코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에는 무언가를 한다기보다는 다 같이 모여 그림이나 문화에 대해 전반적인 얘기를 나누며 식사하는 자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