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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유독 ‘한국’을 신경쓰는 이유.jpg


한국 콘텐츠에 신경을 쓰는 넷플릭스의 근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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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넷플릭스가 한국을 신경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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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콘텐츠 순위를 공개했다.

 

놀랍게도 상위 콘텐츠는 전부 한국에서 제작한 작품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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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의 드라마가 아시아권의 TOP 10을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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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넷플릭스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이후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한국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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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킹덤’과 같이 넷플릭스 자체 제작 콘텐츠를 늘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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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은 “킹덤은 최고의 좀비 시리즈 중 하나. 워킹데드 이후 신선하게 다가온 변화”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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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위해선 창작자의 비전을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체계적인 제작 방식을 도입하고 보다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다원화된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이유가 그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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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킹덤 인기 있을만 해 너무 재밌어”, “한국에서 흥하는 컨텐츠 나오면 그냥 아시아를 잡는구나”, “솔직히 우리나라 컨텐츠 진짜 고퀄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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