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과 수지의 인연을 소개한다.
오디션프로에서 수지를 만나러 가는 중.
기다리던 첫만남의 순간인데…
수지를 못 알아보는 정승환.
“진짜 너무 예쁜데 누군지 모르곘는 거예요.”
너무 예뻐서 정신이 나가버림.
한참 있다가 수지인 걸 알아챈 정승환.
올라가는 진실의 광대ㅋㅋㅋㅋㅋㅋ
수지와의 듀엣에 JYP를 찬양한다.
“수지를 위한 단어는 만들어지지 않은 거 같아요. 세상엔”
진심 100%가 담겨있다.
춤까지 춘다는 발라드 가수 정승환.
바로 옆에서 수지가 보고있다.
와 저 거리에서 수지를 어떻게 쳐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