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삼켰는지 모를 물건들이 뱃속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몸이 불편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물건이 튀어나오는 경우다.
사진을 봐도 믿기지 않는 황당한 엑스레이 사진 10장을 소개한다.
#1
마가렛 달먼(52)은 78조각으로 이루어진 주방 용품을 삼켰다.
#2
한 테러리스트는 수류탄을 삼키고 나서야 수류탄이 뱃속에서는 폭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익명의 남자의 직장에는 포탄이 살고 있다.
#4
못은 다행히도 아무런 내장을 뚫지 않고 통과되어 수술을 할 필요가 없었다.
#5
미국 뉴멕시코에 거주 중인 커플은 청혼 반지를 밀크쉐이크에 넣었다가 이 사태를 맞이했다.
#6
22살의 중국인 학생은 밥을 먹던 중에 친구가 깜짝 놀래키자 숟가락을 삼켜버렸다.
#7
9x4cm 가위를 이쑤시개로 사용하다가, 가위가 식도에 빠져버렸다.
#8
토이스토리의 유명 캐릭터 ‘버즈’가 몸속을 떠도는 중이다.
#9
에펠탑 열쇠고리가 사람 손에 깊이 박혔다.
#10
수영복에 달린 스폰지밥 고리는 16개월 된 아이의 입으로 들어가 목구멍에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