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를 신뢰하지 못한다.
“왜 한시간 동안 답장안해? 뭐했어?”
신뢰는 연인사이에서 매우 중요하다.
잠시 연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도 상대방의 말을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도 물론 연인에게 연락을 잘해야하지만 연락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연인이 잠깐 연락이 닿지 않아도 상대방을 믿고 기다려주는 인내를 발휘해보자.
2.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내가 뭐? 자기가 안그랬으면 나도 안 이랬어”
오래 사귀다 보면 갈등은 불가피하다.
오히려 자주 싸우는 커플이 오래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갈등이 연인사이에서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갈등을 풀어가는 상황에서 자신도 잘못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상대방이 먼저 잘못을 했을지라도 상처주는 말을 하는 등 자신도 상대방에게 실수할 수 있는 것이다.
갈등을 풀기위해서는 자신도 양보를 해야함을 잊지말자.
3.해야할 싸움도 피한다.
“나중에 얘기하자”
연인들 중에 애정관계가 ‘회피형’이 사람들이 있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갈등 상황이 나타나면 이들은 이를 피한다.
부정적인 상황을 풀어가려는 것보다 회피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은 이별을 당하기 쉽다.
상대방은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싶은데 연락이 닿지 않아 자신과 헤어지기 바란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신이 회피형인 것 같다면 앞으로는 싸움을 해도 피하지말고 정면으로 부딪힐 필요가 있다.
4.연락 하는 이성 친구가 많다.
“나 내일 걔랑 술 마시기로 했어”
카톡 친구 목록을 보면 유독 프사의 이성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말로는 모두 ‘그냥 친한 친구’라고 얘기하지만 애인의 입장은 다르다.
상대방이 볼 때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성은 위험한 인물이다.
자신이 이미 이성 친구가 많고 관계를 끊기 힘든 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성 친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5.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
“운명적인 만남, 너무 로맨틱해”
여러 장르들 중 유독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들은 영화같이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
우연히 지갑이 바뀐다거나 비행기 옆자리에 앉게 된다거나
영화 속에서 나올 만한 장면들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와 같은 상황을 만난단 건 쉽지 않다.
자신이 이런 ‘운명론자’라면 현실에서 연인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