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벤져스가 할로윈을 맞아 버즈로 깜짝 변신했다.
1일 윌리엄,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윌리엄은 “할로윈을 그냥 넘길 수 없어서 버즈 옷 입고 오후에 외출했다”러며 “벤틀리 눈 때문에 같이 안과 갔다가 저도 봐달라 했는데 선생님이 눈이 너무 이쁘데요”라고 글을 적었다.
벤틀리도 “형이 아가 때 입은 버즈 옷인데 좀 짧지만 의미가 있는 거 같아 칠부바지라 생각하고 입어 봤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토이스토리’ 캐릭터 버즈로 변신했다.
버즈 의상과 보라색 모자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안과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진료를 받았다.
아이언맨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또 마트 장난감 코너에서 장난치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