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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4일 만에…” 잘나가던 위너 멤버,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instagram 'maetamong'


YG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의 깜짝 고백에 팬들은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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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입소한 김진우에 이어 2주 만에 위너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 소식을 전한 것.

instagram ‘maeta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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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이승훈은 위너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4월 16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진우 형에 이어 입소하게 됐다. 좀 더 일찍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몸 건강히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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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장 먼저 우리 이너써클 팬 여러분들과 가족 같은 민호, 승윤,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있을 진우형, 늘 고생해주시던 위너 스텝분들 모두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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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정규 3집 앨범 ‘Remember(리멤버)’ 발매 후 4일 만에 발표한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point 14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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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이승훈은 SBS ‘K팝스타’ 출연 후 지난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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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REALLY REALLY(릴리 릴리)’, ‘LOVE ME LOVE ME(럽미 럽미)’, ‘AH YEAH(아 예)’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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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입소 소식에 팬들은 “멤버 절반이 군대를 가네”, “진우 보낸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깜빡이 좀 켜고 들어오세요”, “연달아 가서 너무 슬프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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