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겨울왕국2’의 그래픽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겨울 왕국 그래픽’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원본 사진과 확대샷이 여러컷 담겨 있었다.
실제 원본을 확대한 사진을 보면 피부의 솜털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친 디테일의 끝이라 불릴 만큼 섬세한 드레스라며, 주인공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의 의상 확대샷 사진이 올라왔다.
또 머리카락 디테일까지 신경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진짜 같은 머리카락 표현으로 유명했던 전작 라푼젤보다도 훨씬 발전된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글 작성자는 “소름돋는 정도”라며 “머리카락도 조금씩 삐져나온게 진짜 같다”고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머리는…”, “진짜 미쳤다”, “그래픽의 금손이네”, “배경이 너무 실감나서 캐릭터가 이질감 느껴질 정도 였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