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스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를 연기하는 배우이다.
‘어벤져스’시리즈에 모두 출연하며 그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니는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 위도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의상으로 항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공식석상에서도 놀라게했다.
8월 29일 참석한 영화제에서 포토존에서 찍힌 사진에서 멋진 미소와 함께 ‘티셔츠’차림의 놀라운 스칼렛 요한슨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티셔츠 사진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검정과 파란색이 교차하는 줄무늬의 딱 달라붙는 크롭티셔츠를 입었다.
하의는 와이드한 회색 빛의 바지와 함께 흰색 벨트를 둘러 허리를 강조했다.
팔과 배에 보이는 타투로도 시선이 모이는 스타일링이다.
한편, 이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요한슨은 새로 개봉 예정인 영화 ‘결혼 이야기’를 들고 참석하였으며 현재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