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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다고 말 나오는 CU ‘피자빵’ 상황.jpg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피자빵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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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네이트판에는 ‘씨유 피자빵 먹지말라’는 글이 올라왔다.

네이트판

한 누리꾼은 CU에서 피자빵을 구매하고 충격에 빠졌다.

포장지와는 너무 다른 내용물 때문이었다.

누리꾼은 “포장지에 혹해서 먹을 사람들은 먹지 말아라. 너무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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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그는 피자빵의 사진을 첨부했다.

동그란 빵 위에 갈색 햄이 올라가 있고, 그 위에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다.

CU 인스타그램

포장지에 보이는 피자빵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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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CU에서 출시한 것으로 ‘추억의 매점 피자빵’이라는 이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매점에서 파는 피자빵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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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매점 피자빵과 씬피자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1,300원이다.

누리꾼들은 “빵을 보고 식욕 떨어진 적이 처음이다”, “햄 색깔이 왜 저렇냐. 썩은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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