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 곳곳이 마스크 부족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도 마스크 대란이 있었지만 정부에서 공적 마스크를 풀면서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다.
심지어 전 세계 어느 곳 보다 한국의 마스크는 좋은 제품이라며 인기가 여러 나라에서 지원을 요청하기까지 한다.
한국과 달리 다른 나라에서는 마스크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마스크가 없어 신기한 마스크를 만들어냈다.
지난 16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아이들이 일반 마스크를 대신해 양배추 등 채소를 이용한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아쓰는 마스크라도 지원해주고 싶네요”, “중국이 진짜 잘못했네요”, “밤에 보면 놀랄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우리나라는 진짜 양반이었구나..”, 짠하네요…”,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좋을 것 같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세계적가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 중 팔레스타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94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