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걸을 때마다 아픈 내성발톱을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민간요법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내성발톱 간단 치료 올타임 레전드 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자라지 않고 살 속으로 파고들어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내성 발톱의 증상이 심해지면 심각한 통증이 느껴져 걷기가 어렵다.
글쓴이는 발톱 수술, 치료용 테이프 등 내성발톱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톱날 야스리’를 사용해 내성발톱을 완치했다며 간단한 치료법을 공개했다.
먼저 발톱을 갈 수 있는 ‘톱날 야스리’를 준비해 발톱의 등 부분을 갈아낸다.
이때 발톱이 파고 들어간 곳을 야스리로 정리하고, 발톱은 일자로 깍아야 한다.
그는 “1주일이나 2주일에 1번, 4회 정도면 완전하게 내성 발톱이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해봤는데 진짜 효과 있음”, “이렇게 하니까 이제 발톱 안 파고든다”, “당장 해봐야지”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