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여자 때문에 인생 망했습니다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자신을 31살 공시생이라고 소개했으며, 공시 준비와 함께 카페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글쓴이는 카페에 자주 찾아오는 이달의 소녀 츄를 닮았고 한의대를 다니는 22살 여자아이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으며, 해당 여학생에게 번호를 물어본 뒤 충격적인 사건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럼 글쓴이가 작성한 게시글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22살 애기가 얼마나 충격이었음 부모님에게 이야기했겠냐.. 정신 좀 차려라 이런 글 쓸 시간에”, “부모님이 보낸 문자 내용 중 틀린 내용 하나도 없는데… 대체 뭐가 억울하다고 글을 쓰신 건지?”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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