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교에서 여자 교사들이 남학생들에게 수치스러운 일을 당했다.

얼마 전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일인데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일어난 일이다.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는데 심사위원으로 나간 여자 교사들이 정액을 먹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학생들이 만든 요리를 교사들이 맛을 보고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한 팀 남중생들이 오줌과 정액을 넣어 만든 ‘크페레’ 요리를 제출했고 이를 먹은 여교사들이 직감적으로 음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문제를 제기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해당 요리를 만든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게재한 것이 발각되면서 모든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교사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놀래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중범죄 폭력행위 등 혐의로 학생들을 체포했다.

이어진 수사에서 감식반이 오줌과 정액이 들어간 요리가 맞다고 확인되면 학생들은 최대 징역형을 피하지 못한다고 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