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본의 역대급 미녀 스모선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의 미녀 스모 선수로 유명한 오타카 시즈루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일본 아오모리현 출생인 오타카 시즈루는 중학교 1학년부터 스모를 시작했으며, 168cm 70kg의 타고난 피지컬과 운동신경으로 아오모리현 내 모든 여자 스모선수들을 압도했다.
게다가 중학교 3학년 때에는 일본 전국 여자 스모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모 신동으로 유명세를 타기시작했으며,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까지 더해지면서 각종 CF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중학교 3학년 때 사귀던 남자친구와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면서 인기가 급락했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스모를 그만두고 배드민턴으로 종목을 변경하면서 일본 내에서 점점 관심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최근의 그녀는 아예 운동을 그만두고 대학교와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그녀가 중학교 3학년 때 사귀던 남자친구와 지금까지도 헤어지지 않고 쭉 교제해온 것인데, 최근엔 결혼까지 성공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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