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차례 터졌던 열애설을 부인했던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동네 데이트 현장을 들켰다.
이 두 배우가 집 근처 카페 등에서 친하게 노는 모습을 동네 주민들이 자주 목격했다고 전해졌다.
주민 목격담이 전해지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둘이 여전히 친한 사이다.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팬들은 친한건지 궁금증이 일고있다.
27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우도환과 문가영은 둘이서 함께 단란한 시간을 자주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둘은 우도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자주 출몰하며 커피숍 데이트를 즐기거나 손을 잡고 다니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동네에서는 아주 친밀한 두사람의 관계를 확인했다고 전해졌다.
OSEN에 전한 우도환의 동네 주민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상가 카페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더라. 주말에도 손잡고 다니는 걸 자주 봤다. 당당했다. 문가영은 화장 안 한 편안한 모습으로 자주 보인다. 쓰레기도 버리러 나오던데”라고 말했다.
과거 열애설이 터지자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우도환과 문가영은 작품을 하면서 친해진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었다.
그리고 오늘날 두 사람의 열애 보도와 관해 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OSEN에게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