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가 완벽한 매너를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2019 연예 대상 비하인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국 대기실에서 만난 도연우와 문희준의 딸 잼잼이는 함께 과자를 사러 나갔다.
연우는 무거운 짐을 전부 짊어지며 오빠미를 뽐냈다.
“손은 절대 놓으면 안된다”는 도경완의 말에 따라, 짐을 들면서도 꼼꼼이의 손을 놓지 않았다.
또한 연우는 잠시 쉬어가던 도중 갑자기 잼잼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어 “이거 풀어지면 위험하다.
그러니까 잘 묶고 다녀야 한다”며 잼잼이의 신발끈을 묶어줬다.잼잼이 역시 “오빠 고맙다”며 연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우는 나중에 커서 밤늦게 들어오는 여동생 데릴러 갈듯”, “연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빠에게서 배웠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