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가 완벽한 매너를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2019 연예 대상 비하인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국 대기실에서 만난 도연우와 문희준의 딸 잼잼이는 함께 과자를 사러 나갔다.
연우는 무거운 짐을 전부 짊어지며 오빠미를 뽐냈다.
“손은 절대 놓으면 안된다”는 도경완의 말에 따라, 짐을 들면서도 꼼꼼이의 손을 놓지 않았다.point 226 | 1
또한 연우는 잠시 쉬어가던 도중 갑자기 잼잼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어 “이거 풀어지면 위험하다.point 96 | 그러니까 잘 묶고 다녀야 한다”며 잼잼이의 신발끈을 묶어줬다.point 129 | 1
잼잼이 역시 “오빠 고맙다”며 연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우는 나중에 커서 밤늦게 들어오는 여동생 데릴러 갈듯”, “연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빠에게서 배웠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