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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부터 CEO까지… ‘월드스타’ 리한나가 9월에 깜짝 내한하는 이유


팝스타 리한나가 오는 9월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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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뷰티(fentybeauty)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리한나의 내한 소식을 알렸다.

로피시엘

리한나는 펜티 뷰티와 지난해 9월 두바이에서 첫 뷰티 클래스를 선보였으며, 다음 뷰티 클래스 장소로 서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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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의 합작으로 탄생했으며 오는 9월부터 한국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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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뷰티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와 헥터 에스피날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뷰티 클래스는 9월 1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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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이번 뷰티 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도 전한다.

리한나 SNS

네티즌들은 “와 리한나 클라스”, “기대된다”, “공연이 아니라 뷰티클래스라니”, “리한나 팬인데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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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의 뷰티 클래스 티켓은 8월 7일 오전 9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