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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세계 ‘최초’ 신전떡볶이 ‘박물관’ 생긴다.jpg


대구 북구 지역에 ‘떡볶이 박물관’이 문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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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신전푸드시스’는 대구 북구 관음동 칠곡IC 인근에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 착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전푸드시스

이는 신전떡볶이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이 들어선다.

신전푸드시스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복이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목적”이라며 “동시에 가맹점주들의 자존심도 높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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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푸드시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대구의 옛 ‘홈에버’ 건물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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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5,279㎡ 규모를 갖췄다.

신전푸드시스

떡복이를 주제로 남녀노소가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관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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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컵 떡볶이 조리, 고추 텃밭 체험 등이 있으며, 연극, 음악, 클래식 등 문화 체험과 테니스, 풋살, 클라이밍 등 스포츠 체험도 가능하다.

트립어드바이저

방문객들이 쉽게 떡볶이를 먹을 수 있도록 특별한 신전 지점도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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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시식코너도 있나요”, “떡볶이 유명한 거 다 모아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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