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소비자이슈

“손 씻고 가실래요?” 우한 폐렴 틈타 러쉬가 준비한 ‘센스 터진’ 이벤트 상황


지난 28일 비누, 입욕제 및 스파 제품을 판매하는 러쉬가 인스타그램에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ADVERTISEMENT

 

공지사항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손글씨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러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러쉬는 “러쉬는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여러분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매장에 신선하고 깨끗한 비누를 비치하였다”, “손을 씻고 싶을 때 언제든 매장을 들러 달라” 는 내용을 담았다.

ADVERTISEMENT

 

 

이에 댓글 반응으로는 “직원들의 건강도 중요하죠”, “러쉬매장 직원분들 파이팅”, “좋은 회사네요”, “러쉬 취업하고 싶다” 등 훈훈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ADVERTISEMENT

 

러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국민들의 관심도 예방수칙에 쏠려 있는 가운데, 이러한 러쉬의 대처는 “착한 대응”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예방수칙을 발표한 상태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