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로 동안 얼굴을 자랑하는 아이돌 순위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많은 나이에 뽀짝미 풍기는 아이돌’ 순위가 공개됐다.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아이돌은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다.
1978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로 43세다.
그는 배우 하정우, 방송인 정형돈과 동갑이다.
2위는 1983년생인 김희철이다.
올해 38살인 그는 13살 차인 트와이스 모모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3위는 산다라박으로 1984년생이다.
37세지만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4위는 소녀시대 태연, 5위는 EXO 시우민, 6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7위는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벌써 은지원이 불혹이라니”, “다들 주름 하나 안보인다. 정말 초동안들의 모임”, “나이는 내가 대신 먹었나봐”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