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6살때 이미 혼자힘으로 미국 중앙 정보국(CIA)을 해킹했던 천재 해커”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의 개인 컴퓨터에 침투하며 피해를 주는 좀도둑 같은 해커들이 있는가 하면 국가를 상대로 일을 벌이는 해커들도 있다.
게시물에 소개된 줄리안 어샌지라는 사람은 16살 때 이미 CIA를 해킹해 천재 해커라는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전 세계 정부에 있는 내부 고발자들로부터 정보를 받으며 어마어마한 비밀을 소유 중이라고 전해진다.
그의 이러한 정보 때문에 어느 국가에서도 두렵지만 쉽사리 그에 대한 조치를 내릴 수 없는 상황.
그의 본사라고 알려진 건물 또한 그 분위기가 엄청난데, 철저한 보안과 압도적인 내부는 SF 영화에 나올 법한 지하 요새를 방불케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우왕ㅋㅋ진짜 영화같다 ㅋㅋㅋ 저사람생긴것부터도 영화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런 위엄돋고 누구도 쉽게못건들이는 곳에서 일해보고싶다.. 막 미스테리에 둘러쌓인..”,
“포스장난아니다..그렇게 비밀 많이 알고 있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수도잇을거같은데”,
“저번에 한국관련된것도 많이안다했지요? 어서 말해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