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비싸다 커플들 돈 많이 들겠다”
콘돔은 성관계를 할 때에 피임이나 성병 예방 등의 목적으로 음경에 씌우는, 라텍스 재질의 얇은 고무 주머니이다.
인간의 발명 역사상 가장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발명품 콘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살에 콘돔 처음 써 본 형님”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처음 콘돔을 사고 경험 (?) 해봤다는 그의 슬픈 사연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알고보니 그는 홀로 콘돔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한 것이었다. 그는 “진짜 자괴감 최고였다. 이재 하나 남았는데 내년 크리스마스엔 쓸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형.. 혼자 썼다고는 말 안했잖아.. 혼자썼다니..”, “마음이 아프다”, “진짜 비싸긴 함..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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