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명품백을 동료들에게 사준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사가 스태프들에게 사준 선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스텝들이 SNS를 통해 올린 사진들이 있었다.
해당 브랜드는 펜디, 프라다 등 명품 가방들로 쇼핑백에 고급스럽게 담겨 있었다.
특히 올라온 게시물을 보면 모두 각각 다른 브랜드와 디자인이었다.
이 선물은 화사가 약 1년간 함께 고생해온 댄서 등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가방과 함께 새해맞이 5만원권 봉투도 엿보이며 세뱃돈도 두둑이 챙겨준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화사 진짜 대단하다”, “용돈까지 챙겨주다니 의리 최고”,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매력 철철 넘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