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이슈

“와.. 진짜 실화냐?”… 강원도 원주에서 일어난 의문의 일가족 사망 사건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폭발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7일 새벽 5시 50분경에 조용하던 아파트 단지 내부에서 폭발음이 났었다.

YTN

폭발과 함께 난 불은 스프링쿨러가 작동하며 금세 꺼졌지만 조사한결과, 방 안에서 중학생 이 모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군은 이 군의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

 

폭발사고가 나고나서 구조대가 아파트 단지에 도착한 후에, 40대 아버지와 30대 어머니는 함께 투신했다.

ADVERTISEMENT
YTN

어머니는 현장에서 바로 숨졌고, 아버지는 병원으로 이송되고 7시간 뒤에 숨졌다고 전해졌다.

 

아파트 내부에서는 20L와 5L 휘발유 통이 나왔고 숨진 아들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다수 발견됐다.

ADVERTISEMENT
YTN

목격자는 부부가 자주 다퉜다는 증언을 했고 가정불화가 의심이 된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중학생 아들을 칼로 수차례 찌르고 휘발유 유증기 폭발 사고를 내고, 이후에 부부가 투신 했을 것이라 설명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