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챌린지(Kiki challenge)’ 열풍이 불고 있다.
러시아의 인스타그램 스타인 타냐 저먼(Tanya German) 역시 키키 챌린지를 시도하며 드레이크(Drake)의 곡 ‘인 마이 필링스(In My Feelings)’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비디오를 공유하고 “당신이 너무 오버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비디오는 아래서 볼 수 있다.
비디오 크레딧 : tanya_german_singer
비디오는 숲에서 차를 타고 가면서 문을 연 채로 타냐(Tanya)가 조수석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 다음 차에서 나와 차가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동안 옆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갑자기 타냐는 차 문에 얼굴을 치인 뒤로 길 위에 쓰러진다.
차를 운전하고 촬영하는 사람은 길 위에 누워 불평하면서 웃고 있는 타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해당 동영상은 SNS에서 엄청나게 회자되어 많은 시청 수와 댓글들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이 비디오를 보면서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고 있었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다른 이는 “나는 이 비디오를 영원히 보고 또 보고 할 수 있다”고 남겼다.
키키 챌린지는 2018 년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가 되었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몸짓을 보여 주려고 한다.
이러한 챌린지는 인스타그램(Instagram) 코미디언 쉬기(Shiggy)가 드레이크의 히트 송에 맞춰 차 안에서 춤을 추는 ‘쉬기 쇼'(Shiggy Show)에서 자신의 비디오를 공유하면서 시작되었다.
경찰은 이러한 챌린지가 너무 많이 나갔다며 이러한 도전을 하면서 누군가 죽거나 다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