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일) 3시경,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지금 누구의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신천지의 일손이 부족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정신이 없는 신천지 기자 회견 가운데에, 계속 들리던 목소리가 있었다.
신천지에 자식을 빼앗긴 부모님들은 기자 회견 내내 “사기꾼 이만희는 내 자식을 내놓아라!” “집나간 우리 아이들 코로나 19 검사 받게 해줘라!” 등등의 구호를 외치며 절규했다.
이번 어머니의 절규가 처음은 아니었다.
이전에도 많은 부모들이 집을 나가고 꿈을 포기하고 이혼을 요구하며 가정을 파탄내는 신천지라고 구호를 외치며 많은 시위를 했다.
몇 년째 신천지 규탄을 외치는 사람들 중 한 명인 ‘우송균 ‘ 씨는 ” 아내와 처형이 신천지에 포교된 이후 계속 시위를 하게 되었다.
” “신천지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천지에 대해 꼼꼼히 공부를 해 아내는 겨우 빼닐 수 있었다.
” 라고 말하며 “하지만 처형은 결국 빼내지 못했다. 가정은 점차적으로 파괴되어 갔다” 라고 말했다.
그는 “신천지가 무너지는 날까지 시위를 할 것이다. 이만희 교주가 죽으면 나는 신천지 교회 안으로 들어가 ‘내가 당신들에게 한 말이 증명이 됐다. 이만희는 영생을 하지 못한다. 다들 정신차리고 교회로 돌아가라 ‘라고 외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 신천지 반대 시위를 하며 휴대폰을 3번 이상 빼앗기고, 카메라가 2번 부셔지고 피켓도 부셔지고 신체적인 가해도 당하기도 했다. 시작은 처형을 빼내기 위해 했지만 지금도 계속 하는 이유는 신천지에 가족을 빼앗긴 피해자들이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2일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마무리 되어도 신천지를 향한 부모님의 절규의 시위는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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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EMENT Posted by 설명왕 스피드웨건 on Friday, February 2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