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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신천지’가?! 자기 딸보고 “사탄의 인형” 이라는 엄마.jpg


대한민국에서의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경로로 종교단체 ‘신천지’ 가 주요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신천지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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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딸’ 이 신천지 신도인 ‘엄마’ 와 주고받은 문자내용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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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처음에 엄마가 “센터에서 아는언니따라 인문학과 심리치료를 배운다” 라며, 1년 전쯤부터 신천지를 다닌 것같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몇 개월전부터 성경공부를 하며, 뭔가 혼자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고 “교회 다니시나?” 라며 별 대수롭지않게 처음에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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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글쓴이는 엄마가 신천지공부를 하고있었으며 신천지공부는 초등, 중등, 고등부 교육을 통과해야 교회에 갈 수 있다며 시험준비를 하고 있던 것이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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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이름을 물어보면 화를 내거나 딸에게 욕과 폭언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해 겁이 났다고 한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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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빠한테 알리고 엄마를 이단상담소에 알린 딸은 그 간 엄마와 주고 받았던 문자내용을 공개하였는데, 여기에는 “사탄의 인형같은 년…”, “악마를 낳았어” 등의 메세지가 남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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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센터에서하는 행사에 딸을 데려가려고도 한 행동까지 남겨져있어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