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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 인 줄 알았다” 한혜진♥기성용 딸 시온이를 처음 보고 한 말

한혜진 기성용 부부 인스타그램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최근 한혜진이 딸 시온이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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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배우 한혜진이 출연해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먼저, 한혜진은 “남편 때문에 계속 영국에서 생활하다 휴가 때가 되면 잠시 한국을 들러 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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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결혼 7년 차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슬하에 5세 딸 시온이가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이에 MC 김구라는 “딸이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처음 딸을 낳고 나서 얘가 도대체 누굴 닮았나 생각했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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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뿐만 아니라 그녀는 “저희 엄마도 말은 안 했지만 처음에 ‘메주깽이’인 줄 알았다더라”는 비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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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한혜진은 “딸의 눈이 이렇게 찢어졌었다”며 “지금은 점점 크면서 밑에는 저를 닮고 위에는 아빠를 닮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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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부부 인스타그램

한편, 한혜진은 자신의 딸 시온이 사진을 SNS에 공개해 주목을 끈 바 있으며 국내 공식석상에도 딸 아이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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