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과 양정원의 바디프로필 도전기가 화제다.
지난 12일 공개된 ‘근슐랭 가이드’ 14회에서는 줄리엔 강과 양정원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테일러 프로젝트 스튜디오로 향했다.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푸시업과 래터럴 레이즈로 근육을 펌핑한 줄리엔강은 마치 조각상 같이 다부진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촬영 도중 모니터링으로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던 줄리엔강은 “생각보다 어렵네”라며 근육이 잘 보이는 포즈 연출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또한, 양정원은 촬영 직전 “이거 아빠가 보면 나 쫓겨나는 거 아니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양정원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다채로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살아남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 답게 유연함을 강조하는 포즈까지 무리 없이 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줄리엔강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복근을 어떻게 짜낼 수 있는지 배웠다”며 포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영상 말미에는 줄리엔강의 남다른 먹방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신화에서 나오던 조각상 같다”, “선남선녀네 워너비 몸매야..ㄷ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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