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50) 씨의 성생활에 관련된 충격적인 폭로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있다.
18일 오후 당사자로 보이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양준혁씨의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인스타그램게시물에는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고 글이 올라왔다.
양준혁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누워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끝나지않고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당신이 몇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라며 폭로했다.
또한 양준혁씨에 대해 “뭐를 잘못한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요”라며 추가폭로가 있을것을 예고하는듯한 뉘앙스의 글도 업로드되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논란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던 계정도 삭제한 상태이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과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상태다. 양준혁 씨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