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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살쪘다” … 살찐 것 ‘쿨’하게 인정한 여자 스타 6인


여자 연예인에게 몸무게는 뗄 수 없는 꼬리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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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살이 쪄도 몸무게와 관련한 수 많은 기사가 올라오고,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어난 체중을 스스로 밝히며 이러한 시선에 당당하게 응수한 여자 연에인들이 있다.

 

체중과 상관 없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여자 스타 6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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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CL

CL 인스타그램
일간 스포츠

 

과거 여름, 해외 스케줄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씨엘.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 예전과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건강 이상설’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싱가포르 무대에서 멋진 무대로 관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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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우 구혜선 

스포츠 조선

 

배우 구혜선은 지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영화 ‘미스터리 핑크’의 연출자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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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구혜선이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에 ‘임신설’루머도 나왔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밥을 많이 먹어서 10kg이 늘었다”고 밝히며 루머를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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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수 에일리

GQ
JTBC ‘히든싱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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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해 에일리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을 혹사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유명한 에일리는 다이어트로 10kg를 감량했을 때 노래가 잘 불러지지 않아 우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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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전보다 다시 살이 붙었지만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어 행복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4 가수 이효리

얼루어
JTBC ‘효리네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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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섹시퀸’ 이효리도 방송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당당히 고백했다.

 

과거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2’에서 그는 시즌 1을 촬영할 당시에는 52kg 였는데 지금은 55.6kg으로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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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금 모습이 훨씬 건강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5 배우 김고은 

영화 ‘변산’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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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산’에 출연한 김고은은 영화 속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8kg 증량했다고 한다.

 

영화 ‘변산 ‘시사회에서 살을 찌우면서 촬영 전날 컵라면을 야식으로 먹는 등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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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시 살을 뺀 김고은은 “작품을 위해 다시 체중을 늘리라고 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밝히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6 배우 이예림

JTBC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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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에 김태희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예림.

 

그는 이 드라마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9kg을 찌웠다고 한다.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9kg”이라는 멘트를 남겨 이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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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불은 그의 모습에 대해 악플을 다는 누리꾼들에게 그는 자신도 살 찐 것을 아니 그만 말하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