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1일 지창욱은 유튜브에 ‘지창욱.Jichangwook’ 채널을 개설하며 첫 번째 영상을 올렸다.
첫 영상의 주제는 ‘지창욱 유튜브의 서막’으로 ‘프로필 사진’을 고르는 내용이었다.
지창욱은 앞으로도 일상 생활의 소소한 브이로그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지창욱은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거나 소속사 직원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소통을 하고 싶었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고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실 컴퓨터를 잘 못하고, 인터넷도 잘 안 한다.
그래도 하다 보니 되더라”라며 개설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지창욱은 채널 프로필 사진 후보 20개를 선정해 무엇을 고를지 고민했다.
잘생긴 지창욱부터 웃긴 필터를 사용한 모습까지 등장했다.
옷도 편안한 차림부터, 시상식에서 찍은 정장까지 다채로운 선택지가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11번 이목구비 사진이 선정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창욱의 브이로그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