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1일 지창욱은 유튜브에 ‘지창욱.Jichangwook’ 채널을 개설하며 첫 번째 영상을 올렸다.
첫 영상의 주제는 ‘지창욱 유튜브의 서막’으로 ‘프로필 사진’을 고르는 내용이었다.point 79 | 1
지창욱은 앞으로도 일상 생활의 소소한 브이로그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지창욱은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거나 소속사 직원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point 59 | 1
그는 “소통을 하고 싶었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고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실 컴퓨터를 잘 못하고, 인터넷도 잘 안 한다.point 47 | 그래도 하다 보니 되더라”라며 개설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point 81 | 1
지창욱은 채널 프로필 사진 후보 20개를 선정해 무엇을 고를지 고민했다.
잘생긴 지창욱부터 웃긴 필터를 사용한 모습까지 등장했다.
옷도 편안한 차림부터, 시상식에서 찍은 정장까지 다채로운 선택지가 있었다.point 51 | 1
최종적으로는 11번 이목구비 사진이 선정되며 폭소를 자아냈다.point 114 | 1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창욱의 브이로그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point 5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