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시즌3’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tvN ‘대탈출3’에는 ‘어둠의 별장’ 편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이날 안대를 쓰고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경찰청 창살’ 발음에 성공해야 안대를 풀 수 있었다.
다행히도 유병재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안대를 풀고 본격적으로 미션을 진행했다.
다음 미션은 칠흑 같이 어두운 드레스룸에서 힌트를 찾아야 했다.
강호동이 용기를 내 마네킹 주변을 뒤졌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강호동은 “안 보이는데 뭐가 있는 것 같다니까”라며 자리에 주저 앉았다.
다른 멤버들도 패닉에 빠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무속인 ‘천해명’이 악령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포 영화에 버금가는 소름을 체험할 수 있다는 대탈출3의 화제의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