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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절 예배를 온라인으로…”어제자 YTN 역대급 방송사고 ‘부랄절’ 예배 사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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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절 예배를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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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에서 여자 아나운서의 실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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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YTN 뉴스는 정돈된 모습으로 깔끔하게 진행되어 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 “우리나라 최대 규모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부활절 예배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라는 소식을 전할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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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나운서는 이 소식을 전하다 역대급(?) 실수를 하게 됐다.

 

바로 부활절을 부랄절이라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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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나운서가 원래 해야했던 대사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오는 12일 부활절 예배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라는 멘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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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나운서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오는 12일 부랄절..부활절” 이라며 번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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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실수라도 했냐는 듯이 담담하게 다음 멘트를 이어갔지만 이미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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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부랄절… 뉴스 보다가 당황해서 엄마랑 아이컨텍 10초 함 ㄷ ㄷ ㄷ” “와 역대급 아닌냐…ㅋㅋㅋㅋㅋ” “부랄절엔 계란을 2개 받아야겠네요 대신 깨지면 안 됨” “호덜덜….시말서 쓰는 거 아닌가 ㄷ ㄷ ㄷ”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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