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개협회 정인선과 백종원의 케미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가수 규현이 게스트로 깜짝 방문해 도봉구 창동 골목의 피자집 솔루션에 나섰다.
규현은 우선 상황실에서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을 만났다.
규현은 “최근에 dreaming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조용히 냈다”고 소개했다.
백종원은 “디지털 싱글이 뭐냐”고 의아해했다.point 183 | 1
규현은 “앨범 없이 한 곡만 음원으로 내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옛날 같은 경우는 판이 나오는데 요새는 인터넷에 올리는 걸 음원이라 하는 것이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oint 140 | 1
MC 정인선은 시선을 회피하며 “판이요?”라고 되물어 케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정인선 귀여워ㅋㅋㅋㅋ 눈 질끈ㅋㅋㅋㅋ”, “아 아빠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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