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Mnet ‘퀸덤’에는 박봄, AOA,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이 최종 우승을 위한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AOA는 리더 지민의 주도하에 컨셉 회의를 진행했다.
지민은 “약간 카우걸 느낌으로 모자 쓰고 두건 두르고 무대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서부의 은행털이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밴디다스’에서 착안한 것이다.
듣고 있던 설현은 지민과 함께 생각한 안무를 찬미에게 제안했다.
설현은 “그동안 겪어온 액션을 안무와 녹아 들게, 멋있게 하는 모습이 딱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회의 끝에 완성된 본무대는 압도적이었다.
카우걸 복장으로 무대에 오른 AOA는 ‘쏘리(Sorry)’를 열창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특히 중간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 찬미가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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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는 액션 스쿨에서 배운 공중돌기와 돌려차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point 170 | 1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퀸덤으로 찬미 매력 제대로 보여주는 듯”, “어제 진짜 개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