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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전 직원의 폭로 “‘승리’ 군대 가기 전에 클럽에서 예쁜 여성이랑”

youtube'후커들'


YG 전 직원이 ‘버닝썬’ 사태로 물의를 빚었던 승리가 군 입대 직전까지 클럽에서 비즈니스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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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후커들은 ‘전 YG 직원이 말하는 YG 모든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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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리는 A씨가 출연해”2년 동안 개같이 일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point 13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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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엔터 업계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라고 말한 A씨는 ‘빅뱅’ 전 멤버 승리 목격담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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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중순쯤 서울 강남 신사동의 클럽에 승리가 있었다”라며 “집에 있을 줄 알았는데 놀랐다”고 밝혔다.point 14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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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놀러 온 것 같지 않았다”며 “외국계 동양인들과 비즈니스를 하더라”라고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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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엄청 예쁜 친구분들이랑 놀았다. 진짜 예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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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근무 환경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YG 최종 면접에는 양현석이 아닌 양민석이 나오며 “YG 소속 가수 팬이면 걸러진다고 보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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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 대해서는 “초봉은 2700만 원 정도.point 100 | 야근도 많다.point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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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point 25 | 1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던 구내 식당에 대해서는 “점심과 저녁 메뉴가 똑같다. 그래서 대부분 직원들이 저녁은 안 먹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