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논란들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대중들사이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아티스트들의 음원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있다.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누리꾼들은 “YG(음원) 소비행위는 범죄행위에 대한 간접적 동조다.
”라며 의사를 밝히고 있다.
하지만 YG는 워낙에 대형기획사였고, 지금까지 배출한 히트곡들이 셀 수 없이 많기때문에 ‘멜론’, ‘벅스’ 등과같은 스트리밍어플로 음악을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듣기 십상이다.
이에 한 누리꾼이 획기적인 방안을 내놔 커뮤니티에서 화재가 되고있다.
이 누리꾼은 멜론 사이트에 접속해 설정→실험실→재생목록에 담지 않기에서 YG 소속 아티스트들 설정하면 멜론차트 100위 안에 든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을 알아서 걸러준다고 말했으며, 이와 같은 기능에 대해 YG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자동 불매하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재생목록에 담지 않기에 설정된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노래를 재생목록에 담거나 구매하려고 해도 되지않는다며 이를 써본 다른 이들의 후기가 뒤이어졌다.
글쓴이는 “5분도 안 돼서 목록 추가 가능하다”, “출퇴근, 등하교 시간에 5분 투자해 추가해달라. ‘나 하나쯤이야’ 하면서 들으면 절대 안 된다.”며 다른 이들의 의식을 촉구했으며, 눈앞에 있는 것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라며 대의를 위해 동참 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