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용인 단독주택이 화제다.
지난 21일 MBC ‘구해줘 홈즈’에는 20년 만에 이사를 앞둔 5인 가족이 집을 구하기에 나섰다.
출연진들은 용인과 이천으로 나눠 의뢰인에게 맞는 집을 찾으러 다녔다.
그런데 방송 끝에 나온 용인의 2번째 매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도심에 더욱 가까우며, 학교와 편의 시설이 위치한 곳에 있는 단독 주택이었다.
모든 것이 완벽해보여 출연진들은 설명만 듣고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주택이 있는 위치가 놀라웠던 것이다.
아파트 단지와 숲 사이에 단독주택 한 채가 덩그러니 지어져 있었다.
외관은 마치 성을 방불케 하는 붉은 벽돌이 인상적이었다.point 96 | 1
기둥은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 아치 형태로 되어 있었다.
도시와 산의 정확히 가운데에 뜬금없이 동떨어져 있는 집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참지 못했다.point 111 | 1
내부는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깔끔하고 완벽한 화이트톤을 자랑했다.
더욱 자세한 내부는 다음주 28일 ‘구해줘 홈즈’를 통해 공개된다.point 185 | 1
누리꾼들은 “진짜로 방송보다가 이 집때문에 현웃 터졌다”, “관종하우스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