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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다경, 지선우, 서인영, 옥주현…” 이태원 킹클럽 명부 논란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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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이태원 킹클럽 출입자 명부 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확산됐다.

MSN

 

해당 글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킹클럽 출입자 명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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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는 “이태원 킹클럽 관계자는 출입자 명부에 기입된 정보가 부정확한 점을 언급하며 ‘여다경, 지선우, 서인영, 키디비, 옥주현’ 등 여성 연예인 성명으로 도배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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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또 “연락처 또한 허위 기재가 다수인 점을 지적하며 나머지 1309명의 불통에 대하여 이유를 밝혔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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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해당 글은 출처, 기사 링크 등을 알 수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누리꾼들은 “출입자 명부 정확하게 안적는구나”, “이건 클럽도 클럽을 간 사람도 문제인거네”, “의료진들이 고생한거 다 망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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