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ㅅ니 발생한 산불 피해에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도 해당 지역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에는 미혼모 지원단체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4월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유재석은 그동안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왔다.
유재석은 이번 화재 사고에도 거금 5000만원을 쾌척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런데 일부 비상식적인 누리꾼들은 “기부금이 적다”고 유재석을 공격하고 있다.
이들은 “유재석 정도면 5억을 해야하는거 아님?”, “돈도 많을텐데 너무 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떤 누리꾼은 “무한도전 종영 후 돈을 못 벌어 1-2억을 기부 못한 것 아니냐”는 댓글도 달았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느님에게 누가 이런 막말을”, “너나 잘하세요”, “그동안 베풀어온게 얼마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