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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어벤져스4’ 보고 남긴 폭풍 ‘공감’ 한줄 평.jpg


유민상이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개봉 첫 날 조조영화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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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관람 인증샷과 함께 모두가 공감하는 한줄 평을 남기며 웃음을 선사했다.

유민상 인스타그램

24일 유민상은 자신의 SNS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

수요일 오전 8시 30분, 가장 빠른 시간에 영화를 봤다는 티켓 사진이었다.

유민상 인스타그램

이것으로 유민상은 한국에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관람한 개그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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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두가 공감하는 웃픈 평을 남기기도 했다.

유민상 인스타그램

유민상은 “어벤져스를 봤다는 사실보다 스포에서 자유롭다는 사실이 더 행복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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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주목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한국에서 개봉 첫날 관객수 127만을 넘으며 최다관객 기록을 경신 중이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는 사람이 많은 만큼 내용을 미리 ‘스포’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예비 관객들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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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개봉하기 전부터 스포 걱정을 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유민상 인스타그램
유민상 인스타그램

유민상은 바로 이 지점을 웃프게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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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민상이 형 설마 영화 혼자 보신거예요?”, “예매 엄청 힘들던데 좋으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